스텔라루멘 총발행량, 전망, 기술력, 호재, 리플과의 관계

스텔라루멘 총 발행량, 전망, 기술력, 호재, 리플과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스텔라루멘은 640원 정도의 가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스텔라루멘의 호재와 리플과의 관계 등을 통해 향후 전망을 알아가실 수 있습니다.

 

 

스텔라루멘 코인 썸네일

 

 

스텔라루멘 총 발행량

 

스텔라루멘의 총 발행량은 현재 500억 개입니다. 스텔라루멘의 초기 총발행량은 1,000억 개였습니다. 2019년 11월 네트워크의 효율성과 유통량 관리를 위해 총발행량의 절반에 가까운 550억 개의 XLM이 소각되었습니다.

 

현재 유통량은 총발행량의 약 절반 정도이며, 2021년 6월 기준으로 232억 1000만 개가 유통되고 있습니다. 총 발행량의 약 절반은 스텔라 개발 재단(SDF : Stellar Development Foundation)에 의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행량 조정은 스텔라 네트워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재단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스텔라루멘 전망

 

스텔라루멘의 장기적인 가격전망은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2024 - 2025년 단기전망으로 스텔라루멘은 더 큰 상승이 예측되며, 가격은 1,790원 이상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6년 이후의 중기 전망으로는 3,600원선을 예측하고 있으며, 매년 조금씩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분석으로는 일부 애널리스트들이 장기적으로 3 ~ 5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빠른 결제 시간과 낮은 거래 수수료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의 강점이 부각되면서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스텔라루멘 기술력

 

스텔라는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SCP)이라는 고유한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SCP는 연합 비잔틴 합의(FBA)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며, 작업증명(PoW)이나 지분증명(PoS)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스텔라의 거래 속도는 2 ~ 5로 매우 빠르며, 거래 수수료가 매우 낮아 0.00001 XLM에 불과합니다. 스텔라는 "Stellar Smart Assets"라고 불리는 스마트 계약을 지원합니다. 리플이 프라이빗 블록체인 방식으로 운영되는 반면, 스텔라는 퍼필릭 블록체인 방식을 채택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스텔라루멘은 국제 송금, 개발도상국의 금융 시스템 개발, 그리고 개인과 기관 간의 저렴한 금융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암호화폐입니다.

 

스텔라루멘은 리플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더 개방적이고 접근성이 높은 시스템을 목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리플과 스텔라루멘 모두 빠르고 저렴한 국제 송금을 위한 설루션을 제공하지만, 스텔라는 더 넓은 범위의 사용자와 개발자들에게 열려 있는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스텔라루멘 호재

 

스텔라루멘은 2025년이 되면서 전일 대비 약 27% 상승한 640원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700원 돌파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스텔라 개발 재단(SDF)이 1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여 퓨처넷의 소로반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IBM과의 협력을 통해 월드 와이어를 출시하여 대형 금융 기관이 스텔라 네트워크를 통해 거래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많은 전문가들이 2030년까지 현재 수준에서 10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스텔라루멘 리플과의 관계

 

스텔라루멘(XLM)은 리플(XRP)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기술적으로 유사한 점이 매우 많습니다. 스텔라루멘은 2014년 리플 프로토콜에서 포크되어 탄생하였습니다. 스텔라루멘 창립자인 제드 맥캘럽은 원래 리플의 공동창립자였습니다. 스텔라는 종종 '리플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스텔라루멘과 리플의 차이점

 

스텔라루멘은 개인, 소규모 기업 그리고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 포용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리플은 주로 은행과 금융기관 간의 국제 송금을 위한 설루션을 제공합니다. 스텔라루멘은 비영리 재단인 스텔라 개발재단에서 운영하며, 더 탈중화화된 방식을 채택합니다. 리플은 영리 기업인 리플랩스에서 운영하며, 중앙화된 구조를 가집니다.

 

합의 메커니즘에서는 리플은 확률적 투표 이론을 이용한 전용 투표 시스템으로 합의구조를 설계하였으며, 스텔라루멘은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SCP)이라는 고유한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리플은 XRP를 사용하며, 수수료로 지급된 XRP를 소멸시키는 디플레이션 화폐 시스템입니다. 스텔라루멘은 XLM(Lumen)을 사용하며, 매년 총액의 1%가 추가 발행되는 인플레이션형 화폐 시스템입니다.

 

접근성을 비교하면 리플은 주로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기업 중심의 파트너십을 강조합니다. 반면에 스텔라루멘은 더 넓은 범위의 사용자와 개발자들에게 열려 있는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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